안재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화문에 이어 연이 닿아 다시 만나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만나요. 시간 관계상 방문하신 100분만 만날 수 있어요”라고 공지글을 남겼다.
안재현은 최근 에세이를 발간한 기념으로 작가로서 팬들과 만났다. 이는 지난 2018년 팬미팅 이후 4년 가까이 만에 이뤄진 만남이자 배우 구혜선과 이혼 후 처음이기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당시 안재현은 짧은 만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또 한 번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에 나서게 된 안재현의 반가운 소식에 팬들 역시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