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결같은 라익이. 아빠 엄마가 키운 거보다 훨씬 잘 자라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엄마는 가끔 너에게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울 때도 있어 라익아. 어디서든 사람을 잘 이끄는 윤라익 항상 고마워”라며 아들 라익 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와 라익군이 집 앞에서 손을 잡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나이 17세인 라익 군은 175㎝인 엄마와 키가 비슷할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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