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순영 역 박순천과 순영 아들 수남 역 강현종의 약 20년 만에 만났다.
3년 전 결혼했다는 강현종은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강현종은 아내에 대해 “‘전원일기’ 할 때 군대 말년에 사귀던 친구다. 그 친구를 방송하면서 5~6년 만났다. 40대에 다시 만나 1년 만나고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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