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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효리(45)가 공중화장실에서 ‘셀카’를 찍어 올리는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효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울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자연스러운 생머리에 니트 상의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다. 수수한 모습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번 사진에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촬영 장소가 다름 아닌 공중화장실로 보인다는 점이다.

이효리의 뒤편으로 플라스틱통에 담긴 대걸레들이 아무렇지 않게 노출돼 있다.

이에 꾸미지 않은 평범한 장소에서조차 이효리만의 후광이 빛난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잇따랐다.

이효리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온라인상에 “꾸미지 않아도 이효리는 이효리”, “화장실에서도 화보 찍는 느낌”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2013년부터 줄곧 제주에서 거주하다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이효리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메이크업 서바이벌 예능 ‘톱클래스 메이크업 서바이벌 - 저스트 메이크업’ MC로 발탁됐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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