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공개됐던 에피소드는 재편집해 첫 방송 한 시간 전인 오후 10시에 0회로 방송된다.
도박 혐의로 처벌받으면서 방송을 중단했다가 이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탁재훈은 “방송 편성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놀랐다. 앞으로 ‘음악의 신2’를 통해 조금 더 탁재훈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음악의 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자신의 이니셜을 따 ‘LTE’라는 기획사를 설립해 운영해나가는 내용을 담은 모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리얼리티와 페이크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