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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이 화제다.
YG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이 YG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사업가로 변신한 고지용의 경우 개인 사정상 YG와 계약은 못했지만 공연과 음반 참여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고지용은 2000년 젝스키스 해체 이후, 연예 활동을 이어온 다른 멤버들과 달리 사업가로 변신했다. 특히 지난 2013년 12월 미모의 의사 허양임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는 과거 KBS2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MBC ‘파워매거진’ 등 방송 매체에 출연, 지적이면서도 출중한 미모로 화제가 됐다.
허양임 씨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