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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쇼’ 김세정의 매력에 지코도 빠져 들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어서옵쇼’에서는 재능 기부 스타로 지코, 씨스타, 문세윤이 출연해 인생송 만들기, 여름을 위한 운동법, 서커스 공연 등을 판매 재능으로 보여줬다.
이날 지코는 김세정의 랩을 듣고 “박자가 밀리기 마련인데 김세정은 잘한다”며 극찬했다.
김세정은 문세윤이 보여준 서커스까지도 잘 소화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씨스타 소유, 다솜, 보라와의 팔씨름 대결에서도 이기는가 하면 허벅지씨름에서 효린을 이겼다.
이를 본 지코는 놀라움 가득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어서옵쇼’는 김세정의 활약에도 불구, MBC ‘듀엣가요제’에 밀리며 3.6%(닐슨코리아 기준)의 동시간대 2위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