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MC들은 그룹 내 피지컬 담당으로 알려진 강다니엘과 애교가 장점인 박지훈의 허벅지 씨름 대결을 진행했다.
당황하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이내 경기에 집중했다. 강다니엘이 평소 체격이 좋기로 잘 알려진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다니엘의 승리를 예감하는 듯 했다.
하지만 박지훈은 강다니엘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MBC ‘오빠생각’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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