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여러 에피소드 등 연애담을 털어놨다.
이날 지오는 “최예슬을 처음 만난 건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였다”고 전했다. 이어 “최예슬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 영화도 보고 데이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먼저 고백했다. 영화 같은 만남은 아니었지만 지인들을 통해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교제한 지 얼마나 됐냐는 네티즌 질문에 최예슬은 “만난 지 256일됐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 1월 지오와 최예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이에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지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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