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구재이는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난해 실수를,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싶다. 이런 자리에서 저로 인해 피해가 갈까 봐 죄송한 마음이다. 같은 실수 다시 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 구재이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에 들어간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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