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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새 MC 코미디언 김신영이 파격적인 공약을 내놨다.
4일 오후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지난 7년을 되짚어보고 새로운 시즌2의 MC를 만나보는 리패키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새 MC 김신영, 이상민, 유세윤이 등장,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신영은 첫날부터 넘치는 의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멧돼지 잡기 같은 걸 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내는 한편 “시청률이 3%대를 넘으면 삭발하겠다”고 파격 공약을 내세웠다.

사진=MBC에브리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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