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리포터는 “이른 나이 결혼하겠다고 해서 아빠가 걱정은 없으셨냐”고 물었고, 배수진은 “결혼 이야기했을 때 언제든지 상관없다고 했다”고 답했다.
배동성은 “저렇게 잘생기고 착한 친구가 내 사위가 된다고 하니 얼마나 고맙냐. 전혀 부족함 없다. 100점 만점에 99.5점 주겠다. 채움의 미학이 있으니 0.5점은 비워두겠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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