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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커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찻잔을 공개했다.

미란다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mirandakerr)에 “내가 직접 디자인한 찻잔을 로얄앨버트(Royalablert)사가 제작해 영국, 미국, 일본, 태국, 호주에서 출시한다. 아주 흥분된다”라는 글과 함께 찻잔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란다커가 미소를 지으며 들고 있는 찻잔은 붉은색 계열의 꽃과 나비로 장식돼 있다. 찻잔 밑부분 테두리에는 금색 테가 둘러져 있다. 디자인한 사람처럼 화려하고 깔끔한, 아름다운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정말 예쁘다”, “미란다커 이제는 찻잔 디자인까지 하다니 놀랍다”, “미란다커 찻잔 국내에선 발매 안 하나”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커는 가족들과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텔레그라프 등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호주 ABC 다큐멘터리 드라마 ‘패밀리 컨피덴셜’에서 미란다커의 부모와 조모가 미란다커와 연락이 두절됐다고 호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사진 =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여지선 통신원 jisunn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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