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아놀드 슈왈제네거.2013년 2월 20일 영화 ‘라스트 스탠드’를 위해 방한했을 때.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br>이병헌, 2013년 8월 27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이랜드그룹의 ‘공연사업 진출 기자간담회’때.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아놀드 슈왈제네거.2013년 2월 20일 영화 ‘라스트 스탠드’를 위해 방한했을 때.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이병헌, 2013년 8월 27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이랜드그룹의 ‘공연사업 진출 기자간담회’때.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영화 ‘터미네이터5’가 돌아온다. 약속대로다.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영화의 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 왜 우리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2015년 7월 1일 돌아오겠다(I’ll be back)”이라고 썼다. ‘터미네이터5’ 크랭크업 소식을 전한 것이다.

‘터미네이터5’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비롯,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이병헌 등이 출연한다. 배우 이병헌은 악역인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 T-1000역이다. ‘터미네이터2’에서 로버트 패트릭이 맡았던 배역이다.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약속지키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슈왈제네거와의 승부 빨리 보고 싶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아시아 배우들은 대체로 악역 전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