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은 5일 낮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건 유감이네요. 플로리다는 따뜻해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석양이 지는 바다 앞 운치좋은 풀장에서 옆구리와 가슴이 깊게 파인 섹시한 느낌의 흰색 원피스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수술이 달린 숄을 재킷처럼 걸쳤지만 빼어난 가슴 볼륨감과 탄탄한 복근, 아찔한 각선미를 가릴 수는 없었다.
케이트 업튼의 도도하고 강렬한 눈빛이 섹시함을 고조시켜 준다.
사진출처=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