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출신 사라 삼파이오와 독일 출신 로미 스트라이드는 지난해 런던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무대를 화려하게 빛냈다.
사라 삼파이오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선정한 ‘2014 올해의 루키’에 선정된 바 있다. 로미 스트라이드는 16살 때인 2011년 DNA 모델 메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맺고 데뷔, 잡지 ‘피가로’, ‘보그’를 비롯, ’H&M’, ‘알렉산더 맥퀴’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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