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여동생’ 자넷 잭슨, 임신 3개월 ‘50세 엄마’ 입력 :2016-05-05 15:46:58 수정 :2016-05-05 15:46:58 ‘마이클 잭슨 여동생’ 자넷 잭슨이 임신했다.4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은 “자넷 잭슨이 첫 아이를 가졌다. 오는 16일 50번 째 생일을 앞두고 경사를 맞았다”고 보도했다.자넷 잭슨은 3년 전 억만장자 카타르 재벌인 위쌈 알 마나와 극비리에 결혼했다. 이후 아이를 손꼽아 기다렸지만 나이 때문인지 임신이 쉽지 않았다.최근 자넷 잭슨은 갑작스럽게 월드 투어를 취소했다. 이는 임신 때문이었던 걸로 밝혀져 축하를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