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다코타 패닝(22)이 최근 진행한 ‘타운 앤드 컨트리’ 10월호 인터뷰를 인용해 연인 제이미 스트라찬(35)과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코타 패닝은 인터뷰에서 “연상 제이미 스트라찬과의 데이트는 너무 힘들었다. 나는 일반적으로 친구를 통해 애인과 만났기 때문에 이는 매우 힘든 일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데이트 날짜를 잡고, 앉아서 질문을 하고 밥 먹을 준비를 하는 게 딱딱하고 너무 어색했다”고 언급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지난 2013년 5월 유명 패션모델 제이미 스트라찬과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제이미 스트라찬은 캘빈 클라인, 구찌, 베르사체, 휴고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모델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