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매체는 최근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이가 헬스클럽 트레이너인 30대 남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이는 이미 임신 5개월 차로,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달 중 혼인신고를 할 예정으로, 유이는 현재 예비 신랑과 동거하고 있다.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유이는 앞서 지난 2015년 건축업 종사자와 결혼한 바 있다. 그해 8월 쌍둥이 자녀를 출산한 유이는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한편 유이는 2005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귀여운 외모와 함께 특출난 기타연주 실력,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태양의 노래’를 통해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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