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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김석민(44)과 가수 겸 배우 임선영(34)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이 SNS에서 애정을 과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석민과 결혼을 앞둔 임선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와! 다이아 반지 선물 받았어요. 우리 오빠 최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임선영의 손을 촬영한 것으로, 그는 김석민으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결혼을 의미하는 네 번째 손가락에 끼고 있다.
또 임선영은 김석민이 SNS를 처음 시작하면서 사진과 글을 올리자 “잘 생기셨구나”라고 직접 댓글을 달며 애정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김석민과 임선영이 7년 열애 끝에 9월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페르타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1999년 처음 인연을 맺은 김석민과 임선영은 듀크 멤버였던 故 김지훈을 통해 본격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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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듀크 김석민과 결혼, 임선영 결혼, 임선영 김석민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