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배우인줄 알았더니 반전 이력 “이건 사건이다” 윤일상 놀란 이유는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복면가왕 팥빙수’ 배우 현쥬니가 화제다.
현쥬니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팥빙수 복면을 쓰고 반전 가창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복면가왕이 28일 재방송되며 ‘복면가왕 팥빙수’ 현주니가 또다시 화제에 올랐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빙수야 팥빙수야’가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쳤다. ‘복면가왕 팥빙수’는 빅마마의 히트곡 ‘브레이크 어웨이’를 열창했지만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73표를 얻어 ‘복면가왕’ 팥빙수를 누르고 승리했다.
이에 ‘복면가왕 팥빙수’는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가수 출신 배우 현쥬니였다.
윤일상은 ‘복면가왕 팥빙수’의 정체에 “이건 사건이다”며 놀라워했다.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는 “본명으로 돌아와서 다시 활동을 재개한 현쥬니다. 홍대에서 먼저 음악을 시작했다”고 깜짝 이력을 밝히며 “출산한 지 3년째 됐다. 아이가 활동하는 줄 모른다. 노래를 다시 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이렇게 노래를 잘 할 줄이야”,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배우로도 매력있는데 노래까지 잘 하네”,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오랜만에 참 반가웠다”,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아기 엄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