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혈압 떨어져 위독한 상황 ‘안타까워’ 입력 :2015-07-09 15:26:06 수정 :2015-07-09 16:04:46 DJ 김광한(69)이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한 상태다.8일 김광한의 부인은 한 매체를 통해 “김광한 씨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며 “호전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혈압이 떨어져 지금 상황이 아주 안 좋다”고 밝혔다.김광한은 1982~1994년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 진행하며 이종환, 김기덕과 ‘3대 DJ’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