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안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19일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중이다”고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과 안소희의 주된 데이트 장소는 안소희가 거주하고 있는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18일 해당 매체를 통해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있다”며 “김수현이 안소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두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9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전혀 (열애가) 사실이 아니다. 사실무근이다”고 열애설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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