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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스트리스(Mistresses)’의 홈페이지에는 시즌2의 로맨틱하면서도 에로틱한 장면들을 선정한 ‘가장 섹시한 장면 톱10’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가운데 김윤진과 제스 맥캘런이 연출한 키스신이 1위를 차지했다. 영상에는 두 배우가 서로의 얼굴을 손으로 감싼 뒤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이먼트 측은 김윤진이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 출연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게 되며 겪는 사랑과 우정 등을 그려낸 드라마로 김윤진은 주인공 카렌 역을 맡아 시즌1 때부터 출연했다. 내년 2월 촬영에 돌입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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