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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수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25)가 일본 남자 배우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본의 한 매체는 11일 오후 미즈하라 키코가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21)와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한편 노무라 슈헤이는 올해 나이 23살인 1993년 11월 생으로 지난 2009년 ‘아뮤즈 전국 오디션 2009’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아뮤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0년 방송된 MBS 드라마 ‘신선조 PEACE MAKER’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노무라 슈헤이는 NHK ‘천사의 몫’, 닛폰 TV ‘고교생 레스토랑’ 등의 드라마와 ‘탐정은 BAR에 있다’, ‘남자 고교생의 일상’, ‘고래가 있던 여름’, ‘사랑을 쌓는 사람’ 등 영화에 출연 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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