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지진경 숨진 채 발견 ‘추락사 추정’ 입력 :2015-11-12 11:30:26 수정 :2015-11-12 13:21:41 중앙대 음대 교수인 첼리스트 지진경이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 11일 오후 1시 40분경 경기 남양주시조안면에 있는 운길산 수종사 인근 에서 지진경 교수의 시신이 발견됐다.경찰은 시신발견 장소, 상흔 등을 바탕으로 그의 사망 원인을 추락사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