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 배우님 고마워 밥 잘 먹었어요, 커피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아인이 선물한 밥차와 ‘태양의 후예’를 응원하는 밥 차 현수막이 눈에 띈다. 유아인과 송혜교는 같은 소속사이며, 송중기와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은행원 ‘엄홍식’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유명여가수 “브래드 피트 정자를 받을 뻔” 폭로
▶‘모델 동생 질투’ 흉기로 140회 찔러 살해
▶박봄 길거리 포착, 中 “성형으로 늘어진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