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가수 중에도 올해 성년의 날을 맞는 스타가 많다. 보이그룹 가운데에는 갓세븐 뱀뱀과 유겸, 방탄소년단 정국, NCT U 재현, 세븐틴 민규와 도겸과 디에잇,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콘 구준회와 김동혁, 업텐션 규진 등이 있다.
걸그룹 중에는 다이아 정채연과 은진과 예빈, 트와이스 지효와 미나, 여자친구 유주와 은하, 피프틴앤드 백예린과 박지민, 러블리즈 류수정, 에이프릴 채원, 오마이걸 비니와 지호, 라붐 솔빈과 율희, 베리굿 서율, 우주소녀 다원과 루다 등이 있다.
솔로 가수는 ‘슈퍼스타 K4’ 출신 유승우, ‘K팝스타 시즌4’ 출신 서예안이 성년의 날을 맞는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는 세븐틴, 러블리즈, 라붐, 베리굿 멤버들을 모아놓고 성년의 날을 축하하기도 했다.
유독 성년의 날을 맞는 아이돌들이 첫 음악방송 1위를 하는 등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앞으로 성인으로선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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