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박희순과 박예진이 지인들을 초대해 웨딩파티를 열어 화제인 가운데 개그맨 박휘순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가수 제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의 스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비슷한 이름을 가진 개그맨 박휘순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던 것이 재조명 받고 있는 것.
박휘순은 지난해 9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에 출연해 ”난 박희순이 아니라 박휘순“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희순과 박예진 측은 지난 2011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혼인 신고로 부부가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