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시’는 미국에서만 9천7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데 이어 호주 등지에서 1천500만 달러를 거두면서 제작비의 2배가 넘는 흥행 수입을 올렸다.
영화에서 최민식은 마약조직의 보스로 나온다. 마약을 운반하던 도중 각성해 초능력을 얻게 된 루시와 끝까지 대결을 펼치는 역이다. 최민식의 분량은 스칼릿 조핸슨 다음이며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연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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