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는 지난 19일 국내에 개봉한 영화로는 처음으로 1천5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현재 영화의 흥행 기세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1천700만 명의 관객은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바타’가 보유한 최대 매출액 기록(1천284억 원)을 깰지도 주목된다. ‘명량’은 23일까지 1천2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23일 39만 2천401명을 모아 ‘명량’(33만 2천374명)을 제치고 개봉 후 처음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명량’이 1위 자리에서 내려온 건 25일 만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