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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무라 준과 곽도원이 칸에서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19일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칸영화제 기립박수의 주인공들 레드카펫에서”라는 글과 함께 곽도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곡성’ 곽도원과 쿠니무라 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으며 엄지척 포즈를 취했다.
씨제스 측은 “해외관객까지_현혹시킨 #칸도원”이라는 태그를 달기도 했다.
한편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곡성’은 18일 하루 동안 1,402개(6천35회) 스크린에서 20만 2,271명(누적 301만 8,617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로써 정식 개봉 7일, 전야 개봉을 더해 8일째 300만을 넘어섰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