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아가씨’는 13만 2619명 관객을 모으는데 성공하며 누적 관객 273만 7943명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11만 9970명을 모으며 2위 자리에 올랐다. 이어 ‘컨저링2’은 10만 3844명, ‘정글북’은 9만 4638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워크래프트’, ‘정글북’, ‘컨저링2’는 지난 9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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