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는 ‘강철비’에 출연한 배우 곽도원, 정우성이 환하게 웃으며 총을 쏘는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보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은 곽도원과 정우성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개봉한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북한의 권력 1호와 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 분)가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한반도 최대 위기를 그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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