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씨엘(CL)이 배우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씨엘(CL)
16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가수 씨엘(28·이채린)이 미국 영화 ‘마일22’에 출연하기로 했다.

‘마일22’는 영화 ‘딥워터 호라이즌’, ‘패트리어트 데이’ 등을 연출한 피터 버그 감독 신작이다.

이 영화는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과 인도네시아 경찰이 합작해 국제범죄조직과 싸우는 내용을 그린 액션 스릴러다.

앞서 마크 월버그, 존 말코비치, 로렌 코헨, 이코 우웨이스, 론다 로우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씨엘은 극 중 오버워치(Overwatch) 소속 킬러 퀸(Queen) 역할을 맡았다.

한편 씨엘은 이번 영화를 통해 배우로 첫 데뷔한다.

앞서 투애니원으로 활동한 그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마일22’는 오는 8월 북미를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개봉한다.

사진=엘르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