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
‘아이오아이 쇼케이스’ 전소미가 해체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걸그룹 아이오아이 데뷔앨범 ‘Chrysali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전소미는 “원래 우리 11명은 각자 다른 회사에서 연습을 하다가 만났다. 이렇게 하나로 뭉쳐서 걸그룹 프로젝트를 하게 됐다. 그러나 1년 뒤면 해체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해체되더라도 슬프게 헤어지지 말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아이의 데뷔앨범 ‘Chrysalis’에는 타이틀곡 ‘Dream Girls’를 포함해 ‘I.O.I(Intro)’, ‘똑똑똑’, ‘Doo Wap’ 등 4곡의 신곡과 아이오아이 버전의 ‘Pick Me’, ‘Crush’, ‘벚꽃이 지면’ 등이 수록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