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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19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너 그리고 나’로 첫 1위를 차지해 대세를 입증했다.

이날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에는 트로피 인증샷과 함께 “7월 넷째주 더쇼초이스 주인공은 더쇼의 영원한 여자친구 입니다! ‘너 그리고 나’로 첫 1위! 앞으로도 잘 부탁해♥ 모아둔 마음을 주겠어. 울지마요 여친이들”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까지 3연속 히트의 기세를 몰아 ‘너 그리고 나’까지 인기몰이를 하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시간을 달려서’ 활동 당시에는 ‘더 쇼’를 시작으로 15관왕을 기록한 만큼 ‘너 그리고 나’ 활동을 통해서 이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자친구는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하는 등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여자친구 트위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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