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멤버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예~ 두근두근 쿵쿵! 젝키짱! 옐키짱!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이번 젝스키스 디지털 싱글 음원 발매 포스터 사진을 올렸다.
이날 멤버 장수원 또한 같은 사진과 함께 “아~ 떨려 오늘도 늦게 자겠네”라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젝스키스 신곡은 7일 0시 공개된다. 지난 2000년 고별 앨범 발매 후 16년 만에 음원이 나오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젝스키스는 연예계를 은퇴한 고지용을 제외하고 강성훈,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 16년 동안 꽃길만 걸어요 우리”, “빨리 나와줘서 고마워요 노래 열심히 들을게요”, “1위 가봅시다~ 12시까지 기다릴게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