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데뷔 9주년인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에 꽃을 꽂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아이유로 산 지 9년째. 내가 아이유라서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유는 “우리 유애나 누구보다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해라. 이따 아침 7시에 선물 뜯어보세요. 유애나 엄청나게 둥근해!”라고 팬클럽 유애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의 전곡은 오는 22일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