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는 우주의 은하수가 정국의 눈동자 속으로 쏟아지듯 들어오는 장면을 배경으로 휘파람 소리가 들리며 시작된다. 이 부분은 특히 일종의 모션 캡처 카메라 기법인 로봇암 촬영으로 입체적이고 독특한 느낌의 장면을 만들어 냈다.
또 매 장면마다 달라지는 화려하고도 컬러풀한 패션 스타일링이 눈에 띄는데, 개인, 유닛, 단체를 오가는 세련된 안무와 함께 방탄소년단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극대화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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