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가수 솔비가 7년 만에 원년 멤버들과 함께 타이푼으로 컴백한다.


17일 오후 소속사 M.A.P 크루 관계자에 따르면 솔비는 타이푼으로 오는 1월 말 발표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새 앨범은 타이푼 원년멤버 우재(한우재,32), 지환(심지환,28)과 함께 한다.

2006년 데뷔한 타이푼은 2010년 1월 ‘안녕..타이푼’ 음반 활동을 마지막으로 해체됐다. 이번 타이푼의 재결합은 7년 만이다. 또한 솔비까지 합류한 원년 멤버가 다함께 활동을 재개하는 건 2008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원년멤버 우재와 지환은 팀 해체 후에도 각자 음악 활동에 매진했다. 우재는 솔로가수로 데뷔했고, 지환은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했었다. 솔비는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