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리와 하연수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리와 하연수 도플갱어설’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최근 하연수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흑백 사진과 하연수의 흑백 프로필 사진이 비교돼 있다.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매우 흡사한 얼굴로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도플갱어다”, “둘 다 정말 예쁘다”, “분위기까지 비슷해 신기하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이 출연하는 영화 ‘아가씨’는 오는 6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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