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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이혼 소송
‘이혼소송’ 박시연
박시연 이혼 소송. 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박시연<br>사진출처 / 엠주
최고의 결혼 박시연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이효리와 박시연<br>코스모폴리탄 제공
박시연<br>연합뉴스
박시연 둘째 임신




박시연이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최근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박시연이 현재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조심스레 밝혔다.

박시연은 이혼 소식이 알려지기 불과 3주 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김성은 한채아와 함께 지난달 29일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 제작발표회에 참석, 근황을 공개했다. 이 당시에도 박시연은 이혼 소송 중이었다.

당시 박시연은 “아이를 한 명 더 낳았다. 5개월이라 육아에 충실하고 있다”며 “덴마크로 떠날 땐 걱정도 많이 되고 미안하기도 했는데 막상 좋은 시간을 보내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조금 더 아이들한테 더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난 평생 함께할 친구를 만나 좋은 추억이었다”고 덴마크에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또 자신의 민낯을 드러내야 하는 리얼 예능으로 복귀한 것에 대해선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긴 하다”며 “작품으로 인사했으면 훨씬 더 좋았겠지만, 이런 프로에서 민낯을 까기 부담스럽긴 했지만 두 사람과 같이 했기 때문에 용기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1년 무역업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3년 결혼 2년여 만에 첫째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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