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공심이’에 대한 설렘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남궁민은 인스타그램에 “이래서 미녀 공심이. 공심이와 궁심이. 뭘 봐요. 왜 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은 지난 22일 방영된 ‘미녀 공심이’ 방송분이다. 특히 영상에서 남궁민은 ‘뭘 보냐’는 민아의 타박에도 설렘 가득한 눈빛을 거두지 못하는 모습을 선보여 여심을 저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빛 정말 대박이에요”, “설레요 설레”,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 민아 등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에 방영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