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 인기 배우 우에노 주리와 밴드 가수 와다 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우에노 주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5월 25일 사진입니다. 서둘러 여러분께 공개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우에노 주리는 남편 와다 쇼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빨간 장미 한 송이와 와인을 든 채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는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우에노 주리는 ‘노다메 칸타빌레’ 등의 작품으로 한국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고, ‘뷰티인사이드’와 ‘시크릿 메시지’ 등 한국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