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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인 배우 이민호가 훈련소에 입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한 배우 이민호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청에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br>연합뉴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한 배우 이민호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청에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민호는 오는 3월 1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사회복무요원 복무 10개월 만이다.

앞서 지난해 5월 12일 이민호는 선 복무 제도에 따라 서울 강남구청에 배치돼 우선 복무를 시작, 근무 중이다. 이민호는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친 뒤 다시 원래 근무지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으며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큰 부상을 당해 6급 판정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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