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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설계사로서 거둔 성과에 관해 언급했다.

조민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아들과 스태프, 동료, 고객들에 차례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회사의 역사를 멋지게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조민아는 회사에서 받은 상패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상패에는 ‘본 수상자는 개인 사업 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이루었으므로 이 상을 수여함’이라고 적혀 있다.

조민아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전국 4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해 9월 “금융업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다. 소중한 고객들의 불확실한 미래에 든든한 보장을 설계하고 있다”며 보험 설계사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쥬얼리 멤버로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활동했다.

2020년 혼인 신고를 한 그는 결혼 2년 만인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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