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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현아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놀라울 정도로 깡마른 모습이었다.

현아는 “정말 고민이야. 이렇게 한 번만 더 살아볼까”라고 적었다. 이어 “빼볼까, 행복할까”라고 덧붙였다.

건강 문제와 몸매 강박을 고백했던 현아가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리자 누리꾼들은 “건강 꼭 잘 챙겨요”, “행복보다 중요한 건 없어” 등 걱정 섞인 반응을 보였다.

현아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현아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현아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과거 다이어트 강박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키 161.8cm의 현아는 “몸매 강박이 있었던 것 같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저혈압이 생겼다”며 “지금은 8kg 찌운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김밥 한 알 먹고 버텼다. 한 달에 12번을 쓰러졌다”라고 덧붙였다.

현아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현아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이후 가수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현아는 “과거 몸무게가 40kg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한 현아는 오는 30일 새 싱글 ‘못(Mrs.Nail)’를 발매하고 1년 만에 가요계로 복귀할 예정이다.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홍보를 시작했다.

유승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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