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소중한 동료를 떠나보냈다. 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소중한 동료를 떠나보냈다. 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소중한 동료를 떠나보냈다.

추성훈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유도 선수 시절에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다 같이 격투기 길로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이라며 안타까운 비보를 전했다.

그러면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라며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 이야기하면서 술도 마시자”라고 애도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그는 최근 유튜버로 변신해 팬들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