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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인스타그램 게시물 영상 캡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게시물 영상 캡처


배우 한예슬이 반려견 낙상 사고에 혼란스러운 심정을 밝혔다.

지난 17일 한예슬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결혼기념일 여행을 마치고 호텔링 맡겼던 유치원에 아이를 받으러 갔다. 직원분이 아이를 안고 나오다 떨어뜨렸다며 죄송하다고 했다”며 “아이 다리가 부러진 채 안겨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반려견은 다리가 부러져 꺾여 있는 상태로 한 남성에게 안겨 있다.

한예슬은 “가슴이 계속 두근거리고 감정이 소화가 안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며 충격을 호소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


누리꾼들은 “어떻게 떨어뜨리면 다리가 돌아갈 정도로 부러질 수 있나”, “경찰 신고와 폐쇄회로(CC)TV 확보가 먼저인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2024년 5월 10살 연하 연극배우 류성재와 부부가 됐다.

최종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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